눈가주름 원인부터 알고 잡자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피부가 받는 부담도 많은데요.
아침저녁의 기온차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게 되면서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은 피부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공기 중 수분이 15%나 줄어든다고 해요.
보통 건강한 피부의 유수분 함량은 15~20% 정도지만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10% 이하로 떨어집니다.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40% 더 럅고
눈은 깨어있는 동안 계속 깜빡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주름지는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이 감소하여 주름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주름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한국인들의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유분이 감소해 유분부족형 건성 피부로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조한 피부는 생기 없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을 떨어지게 만들어 얼굴과 목에 잔주름을 발생시킵니다.
특히 눈가는 지방이 적고 피부가 얇아
작은 자극에도 주름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선 일상 속에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실내 적정 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고,
하루에 1.5~2L의 충분한 물 섭취로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세안과 샤워를 지나치게 많이 하는 행동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잦은 피부 자극으로 오히려 피부를
더 푸석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오늘부터라도 얼굴 주름관리 열심히 해서 조금이나마
눈가주름 원인부터 찾아서 관리 해야 겠어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세먼지 많은날 하남 쥬라리움 아이들 최대의 놀이터죠. (0) | 2019.03.28 |
---|---|
아쿠아플라넷 일산 아이들이 좋아하는곳이예요 (0) | 2019.03.26 |
물감얼룩제거는 어떤방법이 괜찮을까요? (0) | 2019.03.22 |
오징어 무국아이들도 잘 먹어요 (0) | 2019.03.20 |
오늘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다녀왔어요 (0) | 201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