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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에 대해 알려드릴려구요

제가 둘째를 임신하고 갑상선기능저하증 이라는 판명을 받아서

대학 병원을 줄기 차게 다녔었는데요

정말...

매번 갈때 마다 피뽑고...

대학병원은 갈때 마다 느끼지만 정말 가기 싫답니다.ㅠㅠ

요즈음 갑상선에 관련된 질환의 발병률이 부쩍

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특히나 갑상선암은 최근 삼십 년 동안 40배 이상이나

증가를 했다고 하는데, 이는 다행히도 의료기술 발달에 의해

조기 발견률이 높아져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조기발견을 하다니.. 정말 다행이죠?

 

 

다른 분들 역시 사전에 발견하시라고

오늘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일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거나 갑상선기관의

호르몬 생성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는 건데요.

활동하지 않는 호르몬이나 샘조직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10년간 남성보다는 여성의 갑상선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깊은데

 

생리 또는 임신을 할 경우

여성호르몬이 변하면서 갑상선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갑상선 종류와 갑상선증상>

갑상선 종류로 크게 4가지가 있는데요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결절,

 

갑상선 암으로 구분해요

 

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몸이 붓고 둔해지면서 피로감에 시달리거나
추위를 많이 타며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있따고 해요.

 

또한 갑상선의 문제가 있을시 갑상선의 크기가 점차 커져 눈에 띄게
목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니 갑상선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임신을 해서 혈액검사로 알게 되어

 꾸준히 병원을 가서 알게 됐는데요

초기에 찾는게 가장 좋다고 해요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으로는 급격한 체중변화가 오며

피부는 건조해지고 월경과다, 식욕저하, 만성피로가 나타납니다.

또 장기능과 위에도 이상이 생겨서 변비가 발생하기도 하며

목안에 이물감과 함께 답답함이 느껴지고 몸이 잘 부으며 추위에 약해집니다

 

 

평소와 달리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틀림없이 신체에 문제가 생긴 것이에요.

이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을 완화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선

우선 면역력에 좋은 음식,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주고

좋은 영양분이 많이 함유되었으며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챙기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초기에 우리 발견해서 완치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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