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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냠냠

아웃백 런치 오랜만에 즐겨요

아웃백 런치 오랜만에 즐겨요

 

 

 

스테이크가 썰고싶어서 오랜만에 찾아간 아웃백
런치시간쯤 방문해서 저렴한 메뉴가 뭐가 있을까
맛보러 다녀왔습니다.

 

앉으면 나오는 따끈따끈한 식전빵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버터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사실 전 요리보다도 이게 제일 좋네요ㅋㅋ

메인메뉴 나오길 기다리며 셋팅지를 보는데
가격이 정말 만만치않네요

 


 

 

 

 

할인안하고 먹으면 쬐끔 돈아까울것같습니다ㅋ

양송이스프는 고소한맛과 짭쪼름함에 계속 손이 가네요
양송이도 큼직하게 들어있어 씹는맛도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치즈가 밥 위에 사르르 녹아 있었네요~
갈비와 김치볶음밥의 만남
갈비가 쬐끔 달달하긴한데 김치볶음밥이
잘 볶아져서 맛있게 먹었네요

 


 

 

 

 

스테이크도 먹고싶고 파스타도 먹고싶다는 말에 시켰던
데리야끼 크림파스타
스테이크의 양은 많지않지만 적당히

먹기 좋을 정도로 올라가있습니다.


익힘 정도도 좋고 부드럽고 촉촉하니 밥말고
스테이크 시킬걸 그랬나 하기도..

 

 

 

 

 

 

 

저렴하게 싹싹~
싼편은 아니지만 메뉴 1개 값으로 둘이 나눠먹었으니
런치메뉴가 괜찮은것같네요
하루 점심은 이렇게 먹었으니 당분간은 느끼한음식 생각안날듯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