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장마철 빨래말리기

장마철 빨래말리기

 

장마철 가장 큰 살림 고민은 아무래도

말라도 냄새나는 빨래가 아닐까요?

실내에서 빨래를 말려도 뽀송 뽀송하고 향긋하게

빨래 말리는 법 뭐가있을까요?

장마철 습도로 인하여 세균이 쉽게 번식해요
세균은 쉽게 번식하고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약 10배의 세균수가 번식한다고 하네요

습도가 높고 어두운 세탁기 속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해요

옷을 벗어 세탁기에 장시간 방치하지 않고 부득이하게
빨래를 미뤄야 할 경우, 통기성 좋은 바구니에 넣어두면 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늘 통기성을 중점으로 보고있어요

아무래도 잘 마르지 않는 빨래,
완벽하게 건조를 해도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흔하죠?
특유의 꿉꿉한 빨래 냄새에 짜증나기 일쑤인데요
이럴땐 세탁할 때 세제와 표백제를 함께
넣어주면 좋아요
표백제가 의류에 있는 오염도 쉽게 제거해주면서
살균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같은 조건에서
건조해도 악취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천연세제로 많이 사용되는 식초!!
빨래를 하고 마지막으로 헹굴때 식초를 두 방울 떨어뜨려 주세요
표백제와 마찬가지로 꿉꿉한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똑똑한

 장마철 빨래 말리기법 입니다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기 퇴치법  (0) 2015.07.31
티몬 LUCKY 7월 행운의 쿠폰팩  (0) 2015.07.30
휴가 필수 아이템 상비약  (0) 2015.07.26
오트밀 맛있게 먹는법  (0) 2015.07.26
맛있는 자두 구입요령  (0) 201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