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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겨울방학 기차박물관 가보세요~

겨울방학 기차박물관 가보세요~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뒹굴 거려서 오늘은 데리고
기차박물관에 가보았어요


삼청 기차박물관을 가기로 했는데요
많이 걷진 않지만 버스를 타야하고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길이라 용기가 필요하기에 동생과 동반.

 

 

 

 

 

원래 버스타러 가는 길에 무조건
안아달라고 하는앤데 희한하게
걷겠다고 하더니 이것저것 구경하며 갔어요

 

 

 

 

 

 

삼청동 KT 앞에서 11번 버스 기다리며.
버스 타고 신나서 까불다가 졸린지 쿨쿨


그러다 아저씨가 급정거를 한번 하셨는데
거기에 살짝 깨더니 짜증은 엄청 내내요 ㅠ

 


 

 

 

 

삼청 기차박물관
매주 월요일 휴무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오픈하고
화요일로 휴무가 변경된다고 해요

 

요금은 아이는 36개월 미만 무료 1인 8천원 비쌈 ㅠㅠ

 

 

 

 

 

 

다고는 들었는데 딱 들어가서 정말 작아서 좀 놀랜건 사실인데요
기차 엄청 많은데 요런 기차는 유아보다
기차,자동차 좋아하는 어른이 더 환장하겠음 ㅋㅋ

 


 

 

 

 

실제 움직이는 미니기차들이 있는 곳 디테일하게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아 너무 귀엽고 ㅠㅠ 디테일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서 엄청 좋아함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데 입장료가 비싸다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요 작은 공간에 우리는 1시간이나 머물렀다


아이들이 너무나 신기해하고 좋아해서
우선 만족~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들,부모들은 추천